[프라임경제] BC카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층 돌보기에 나섰다.
BC카드(대표 이종호)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공영주차장에서 ‘사랑,해 이동식 푸드마켓 식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2009년 시작해 벌써 3회째인 ‘사랑,해 이동식 푸드마켓 식품나눔 행사’는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순회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를 위해 BC카드는 5톤 차량을 특별 개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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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이동식 푸드마켓 식품나눔 행사’는 쌀, 라면, 통조림, 식용유 등의 생필품을 1인 5품목까지 수령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는 사랑,해 봉사 단원들이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한다.
이밖에 BC카드는 이동식 푸드마켓 행사와 별도로 추석맞이 사물놀이 공연 및 미용봉사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우리의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식품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식품나눔을 통해 우리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밝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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