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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체결후 기념사진 촬영. |
[프라임경제] 한국수력원자력(주)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사회복지법인 난원(이사장 김경옥)과 최근 6차년도 옥당골어르신 행복만들기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6차년도 사업은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인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진행 한다. 특히, 6차년도 사업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그램이 추가돼 눈길을 끈다.
영광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그램은 영광원자력본부 자매마을을 대상으로 지역의 우수기관과 단체,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대학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마을 벽화그리기, 장수사진촬영, 영화상영, 전기안전점검,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행사로 다채롭게 추진될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6월 지역 어르신들께 웃음과 행복을 드리기 위하여 시작한 이 사업은 5년간 영광군 및 고창 상하면 6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441회에 걸쳐 방문하는 등 어르신 건강 챙기기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