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연금공단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이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들을 찾아 다각도로 위문 활동을 전개 중이다.
연금공단 전광우 이사장과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7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소망재활원’, ‘성남장애인종합복지관’,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중증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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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연금공단 임직원들이 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하는 모습. |
이영우 감사는 중랑구에 위치한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원구의 ‘사랑마을’을, 류지형 기획이사는 경기 강서구에 위치한 ‘중화그룹홈’을, 김상순 업무이사는 ‘가온길’을, 이찬우 기금운용본부장은 ‘사랑마을’을 방문해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아울러, 8일에는 자매결연마을과의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강원도 횡성 ‘한우’, 충남 홍성군 남당리 ‘대하’를 판매해 농어민 소득 증대를 지원한다. 한편, 연금공단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기 쉬운 명절이나 연말 연시에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