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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는 ‘구름빵’, ‘신나는 애니메이션 Why’로 구성된 2종의 애니메이션 앱을 선보인다. |
KTH(대표 서정수)는 지난 2월부터 ‘드림아이 율동동요’와 다양한 주제의 ‘Why 시리즈’ 앱을 지속적으로 출시한 데 이어, 더욱 많은 유아·어린이들이 아이패드를 통해 양질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름빵’, ‘신나는 애니메이션 Why’로 구성된 2종의 애니메이션 앱을 신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KTH 플레이키즈(Playy kids)는 이미 e-북으로 출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구름빵’의 영상 판권을 확보, ‘아이폰과 아이패드’ 특성에 맞춰 생생함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구름빵’ 애니메이션 앱을 전작 ‘Why Kids 똥’, ‘드림아이 율동동요’, ‘Why Kids 공룡’에 이은 플레이키즈 시리즈 4탄으로 출시해 ‘영상세대’인 유아·어린이들에게 한발 더 다가섰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앱은 원작동화의 내용과 느낌을 ‘영상’으로 충실하게 구현해 내는 데 중점을 뒀다. ‘구름빵’의 영상과 주제가, 그리고 재미있는 ‘구름빵’ 캐릭터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앱은 총 네가지 시리즈로 하나의 시리즈당 10편씩 총 40편으로 구성돼 있다.
또 플레이키즈 시리즈 5탄으로 출시된 ‘신나는 애니메이션 Why’ 앱은 국내에서 3000만부 이상 판매된 예림당의 인기과학학습만화 ‘Why 시리즈’를 한층 더 재미있고 실감나는 ‘영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딱딱한 과학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특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신선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신나는 애니메이션 Why’ 앱에서는 영상뿐 아니라 주제곡 및 캐릭터 소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유아·어린이들의 흥미를 한층 고취시켜준다. ‘신나는 애니메이션 Why’는 총 세가지 시리즈, 총 15편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구름빵’ 애니메이션 앱과 ‘신나는 애니메이션 Why’ 앱은 모두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로 약 2주 동안 0.99달러의 할인된 가격으로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정가는 2.99달러다.
KTH 이승훈 PM은 “새롭게 출시한 ‘애니메이션 앱 2종’은 아이폰·아이패드의 직관적인 사용법에 ‘영상’이 주는 생생함까지 더 해 ‘영상세대’인 유아·어린이들의 감성을 한층 섬세하게 공략할 것”이라며 “KTH는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Kids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개발해 더욱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KTH 플레이키즈의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