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조니워커, 130만원대 ‘조니워커 블루 라벨 킹 조지 5세’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2.04 15:22:2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세계 판매 1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www.johnniewalker.co.kr)가 최고급 명품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 라벨 킹 조지 5세 (King George V)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킹 조지 5세’( 사진)는 영국 국왕 조지5세가 조니워커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해 왕실 보증서(Royal Warrant)를 하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1930년대 증류소에서 제조된 최상급의 위스키 원액과 당시의 정통 블랜딩 기법으로 수공 제조되는 명품 위스키이다.

특히 ‘킹 조지 5세’에는 더 이상 증류소가 존재하지 않아 추가 생산이 불가능한 진귀한 위스키 원액이 포함되어 있어판매 수량과 판매처를 제한해 철저한 배당 원칙에 따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킹 조지 5세’는 전 세계적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먼저 출시 되는것도 특징이다.‘킹 조지 5세’는 특별히 디자인된 크리스탈 병에 담겨 있으며, 각 케이스에는 일련의 번호가 포함된 품질 증명서가 포함되어 있다.

소비자 가격은130만원이며, 주요 백화점이나 유명 호텔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문의: 2112-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