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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호동 쌍용 예가 336가구 분양

김훈기 기자 기자  2006.12.04 1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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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오는 7일부터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209번지 외 103필지에서 ‘금호동 쌍용 예가(藝家)’ 336가구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15층 7개동 규모로 평형별 가구수는 41평형 108가구, 49평형 144가구, 54평형 84가구다. 기준층 기준 평당분양가는 770~820만 원 선이며, 계약금 5%에 총 분양가의 60%까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 일정은 12일 1·2순위, 13일 3순위 접수를 하며, 당첨자는 14일 발표한다. 계약은 19~21일.

쌍용 예가는 인접한 상무ㆍ금호지구의 개발계획으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 또 제2순환도로 연결도로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상무역, 종합터미널, 서광주역 접근이 수월하다. 여기다 백화점·할인마트·영화관·시청·법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만호초등학교·상무중·호남대 등 교육시설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단지는 지상 주차 공간을 최소화하고 조경면적을 극대화했다. 또 약 16평 규모의 1층 세대 전용 데크 정원과 개별출입구가 설치된다(107동 제외). 최상층 세대에는 화단을 포함 평형별로 약 9~16평 규모의 옥외테라스가 만들어진다.

헬스장, 골프연습실 등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주민 공동 공간과 다양한 테마공원이 설치된다. 또한 최근 산업자원부 신제품 인증을 취득한 층간단열차음재(사운드 제로 플러스)와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방 자동환기 시스템, 초고속 인터넷망 등이 설치된다.

문의 080-036-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