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고속 성장하고 있는 의약품 시장 중 하나인 중남미 국가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조아제약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센터(Transamerica Expo Center)에서 열린 ‘제5회 중남미 의약품 전시회(CPhI South America 2011)’에 참가해 주력제품인 경구용 더블넥앰플제제와 신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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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이 제5회 중남미 의약품 전시회에 참가해 주력제품인 경구용 더블넥앰플제제와 신제품을 선보였다. |
조아제약 관계자는 “경구용 더블넥앰플을 주력으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 중남미 각국 제약 관계자들이 우리 부스를 방문해 상당한 관심과 반응을 보여줘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2010, 2011 CPhl CHINA와 2010 인도네시아 의약품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박람회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해외 전시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