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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정의 공연모습. tvN캡처. | ||
[프라임경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최종 결선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사전 인기투표에서 고교생 팝핀 여제 ‘주민정’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티빙(www.tving.com)에서 진행중인 인기투표에서 주민정은 전체 응답자의 19%를 차지해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김찬양과 최성봉이 14%, 김종완 11%, 김민지 9%, IUV, 김태현, 아이빅하모니카 앙상블, 이스케이프가 각각 7%, 김하준이 6%를 차지하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인 주민정은 지역 예선과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화려하고, 절도있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주민정은 공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고교생 답지 않은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예선전에서 주민정 양의 무대를 지켜본 가수 장우혁은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코리아 갓 탤런트 여자 팝퍼 주민정? 오~잘하네 선이 이쁘네요. 대박고수 탄생!’이라고 찬사를 보냈고, 주민정과 만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인 교습도 해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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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tvN '코리아 갓 탤런트' top 10 진출자인 주민정 최성봉 김태현 김민지 아이유브이 등이 서울 잠실야구장에 총출동, 야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은 주민정의 시구장면. | ||
주민정의 공연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가 10만건에 달할 정도로 네티즌과 전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종 결승전은 오는 20일 밤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쟁쟁한 실력과 개성을 갖춘 TOP10 중 과연 누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움직여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갓탤은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연주, 성대모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