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모뉴엘(www.moneual.co.kr 대표 박홍석)은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샌디브릿지) 플랫폼을 탑재한 MiNEW 노트북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노트북은 ´i3-2310M´를 탑재한 ‘MiNEW NS350’과 ‘MiNEW NS450’, ´i5-2410M´ 프로세서를 탑재한 ‘MiNEW NS570’ 등 세 종류이며 각각 13.3인치, 14인치, 15.6인치 이다. 세제품 모두 윈도우7홈프리미엄과 개인정보 보호 프로그램 블루엑슬이, 백신 McAfee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샌디브릿지는 32나노미터 제조 공정의 마이크로 아키텍처가 적용됐으며, 프로세서와 메모리 컨트롤러 그리고 그래픽 코어를 한 프로세서에 통합해 더욱 향상된 성능과 기능을 구현한다.
외관에 알루미늄 느낌을 그대로 살린 빗살무늬 코팅을 적용해 지문 및 먼지 방지 등의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멋진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해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LED 백라이트 탑재로 밝기, 명암비, 선명도가 높고 전력효율도 크게 개선되었다. 기존 내장그래픽보다 2배 이상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샌디브릿지를 채택해 3D게임이나 고화질 동영상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으며, 최상급의 음향시스템을 구현, 박력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6Cell의 고용량 배터리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지능화된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해 소비전력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모뉴엘 관계자는 “매분기 차별화되고 고객 중심적인 다양한 컴퓨터 출시로 국내 컴퓨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iNEW NS350’, ‘MiNEW NS450’, ‘MiNEW NS570’의 가격은 각각 789,000원, 889,000원, 1,19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