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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 바이팩 쇼핑몰 광고모델 개그맨 권영찬 발탁

에어셀쿠션, 공기 유지성 및 안전성 향상 시킨 제품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8.19 1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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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이 레코의 쇼핑몰인 바이팩의 광고모델로 발탁이 됐다.
[프라임경제] 개그맨 권영찬이 (주)레코의 쇼핑몰인 바이팩의 광고모델로 발탁이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레코는 친환경패키징 제품인 에어셀쿠션을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해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제품을 개발한 회사다.

현재 에어셀쿠션은 기존 패키징 제품에 비해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이 절감돼 의료기기, 고급와인, 유기농 농수산물, 전자제품등 다양한 업종의 친환경패키징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해 6월 레코의 광고모델로 발탁이 돼 올 6월말에 계약기 종료가 됐으며, 이번에 새롭게 레코에서 운영하는 패키징 쇼핑몰인 바이팩(www.buypack.kr)의 모델로 1년간 발탁이 됐다고 밝혔다.

레코의 온라인쇼핑몰 바이팩에서는 에어셀쿠션(에어완충재)외에도 컨테이너 수출용 박스, 액자 및 유리포장용 박스와 기타 포장박스, 모서리보호대, 플라스틱 파렛트, 스틸파렛트, 포장부자재를 소량으로도 구입할수 있다.
 
레코의 김영수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권영찬씨가 레코의 에어셀쿠션의 광고모델을 맡아줘서 기업 이미지 제고와 매출에 큰 도움을 줬기에 새롭게 오픈해서 키워나가고 있는 친환경패키징 쇼핑몰인 바이팩의 광고모델을 연장선에서 부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레코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지난 제 4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은 삼성전자의 ‘세탁기 수축포장’, 삼보에이팩의 ‘보온용 엠보이중컵과 멀티오픈용 종이뚜껑’과 함께 우수한 패키징 기업으로 신기술 코리아 스타상을 수상한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이다.

김 대표는 현재 기존에 개발된 해외업체의 친환경패키징 제품의 수입 대체효과 외에도 에어주입형 완충재를 제외한 기타 완충재부분에서도 수입대체효과가 240억원 가량, EPS(스티로폼)국내 시장 1200억원 가량 등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좀더 접근성이 좋은 쇼핑몰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권영찬은 전세계적으로 친환경패키징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만큼 바이팩의 광고모델로써 친환경운동과 친환경패키징으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드는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