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9월 수능 모의평가는 2012학년도 수능의 최종 예고편으로 영역별 출제 경향과 난이도 등을 가늠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객관적인 실력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대표 손주은)가 9월 수능 모의평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기출문제와 해설강의를 한 데 모아 무료로 제공하는 ‘기출문제 프리체크(Pre-Check) 서비스’를 최근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출문제 및 해설강의 모아 제공- 출제경향 및 문제유형 파악에 유용
프리체크 서비스는 올해 6월 수능 모의평가, 2011학년도 수능, 지난 해 9월 수능 모의평가 등 총 세 차례 시험의 기출문제와 해설강의를 한 데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수험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최근 수능 출제 경향을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문제 유형별 대응력과 문제 접근법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시험보기’ 기능을 이용하여 지난 해 9월 모의평가를 실전 모의고사처럼 응시해 볼 수 있으며, 응시 후에는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추정치 등 성적도 확인할 수 있어 개인별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 최근 기출문제 중 영역별로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5개 문제도 따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 모의평가 전, 마지막 점검 단계에서 프리체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능 출제경향 및 문제유형을 파악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9월1일 모의평가 당일엔 온라인 풀서비스- 실시간 등급추정, 해설강의 등
한편, 메가스터디는 시험 당일인 9월1일 저녁부터는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별 등급•백분위•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 등 수능 모의평가 온라인 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