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표적인 GM(GM-DAT) 공급자인 동양기전(013570)의 성장모멘텀에 주목하라는 주장이 나왔다.
동양종금증권은 “내년 GM-DAT의 고성장(50%내외)으로 납품증가 수혜가 예상되며, GM의 한국산 부품 적용 확대 가능성으로 투자심리도 양호할 것” 으로 전망했다.
게다가 동양기전의 매출액은 3385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중국사업 호조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확대를 수익성 개선요인으로 동양종금증권은 분석했다.
또 올해 일회성 손실의 소멸 등에 따라 경상이익은 228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DC모터 중국법인의 상해GM 및 SAIC(ROVER) 납품개시에 따른 완전정상화 긍정적이라는 지적됐다.
한편 대중국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업체로서 내년 유압실린더 중국법인 및 DC모터 중국법인의 급성장세에 동양종금증권은 주목했다.
프라임경제 ⓒ 경제의 맥을 짚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