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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펀더멘털 차원 접근 바람직

한국증권, 유류할증료 부과…유가변동 불확실성 상쇄

김민자 기자 기자  2005.12.05 08: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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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증권은 5일 대한항공(00349)에 대해 향후 펀더멘털 차원의 접근 시도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은 작년부터 항공수요의 구조적 변화로 안정적인 수요증가 패턴이 확인된 가운데 유류할증료 부과로 유가변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낮아졌다.

한편 한국증권의 윤희도 연구원은 “11월 새 화물기 도입으로 내년 초부터 화물 수송실적이 전년대비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한국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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