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KTF, 11월 신규가입 감소세… 3.58%↓

조윤성 기자 기자  2005.12.01 11:25: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KTF는 11월 기준 가입자수가 1232만7000명으로 10월보다 0.15%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11월에 비해 5.17% 증가된 규모다.

그러나 11월 신규가입자수는 31만9000명으로 10월의 33만1000명보다 3.58%가 줄었다. 지난해 11월에 비해선 23%가 늘었다.

가입 해지자는 30만명으로 10월 대비 0.59% 감소했다. 가입자 순증도 1만9000명으로, 10월 대비 34.9%가 감소했다.

ARPU(접속료 및 가입비 포함)는 1인당 3만9736원으로 10월보다는 1.08%가, 지난해 11월보다는 2.12%가 늘었다.

프라임경제 ⓒ 경제의 맥을 짚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