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F는 11월 기준 가입자수가 1232만7000명으로 10월보다 0.15%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11월에 비해 5.17% 증가된 규모다.
그러나 11월 신규가입자수는 31만9000명으로 10월의 33만1000명보다 3.58%가 줄었다. 지난해 11월에 비해선 23%가 늘었다.
가입 해지자는 30만명으로 10월 대비 0.59% 감소했다. 가입자 순증도 1만9000명으로, 10월 대비 34.9%가 감소했다.
ARPU(접속료 및 가입비 포함)는 1인당 3만9736원으로 10월보다는 1.08%가, 지난해 11월보다는 2.12%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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