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이 12월1일 주식워런트증권(ELW)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3개월간 대고객 사은행사를 갖는다.
금번 행사는 행운상과 기쁨상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ELW 매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LCD TV 김치냉장고 디지털카메라 우산세트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증권은 ELW시장 개설을 대비하여 지난 8월부터 TF팀을 신설, 일선 직원들을 홍콩에 파견하여 실제매매를 통해 매매기법을 익혔으며, 관련 전산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준비작업을 철저히 진행시켜 왔다.
또한 기존 ‘신탁팀’을 ‘신탁본부’로 확대개편하고, ‘법인영업 2팀’을 신설하는 등 ELW시장 개설과 퇴직연금 도입에 발 맞쳐 대대적인 조직개편도 단행한 바 있다.
ELW 시장개설과 관련해, 일선에서 준비해온 파생상품영업팀 김명호 팀장은 “주식시장에 정통한 전문가들과 각종 지표가 제공되는 매매시스템 그리고 리서치센터를 비롯한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연계와 전사적인 지원이 현대증권의 강점”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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