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트라스 BX가 내년부터 성장의 해로 전환될 것이라고 30일 현대증권이 전망했다.
주요 요인으로는 ▲ 올해부터 영업상 턴어라운드에 접어든 것으로 전망 ▲ 공장 증설 및 가동률 상승으로 향후 3년간 고성장 예상 ▲ 올 매출이 전년대비 21%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적자에서 벗어나 내년에 흑자 예상 등을 꼽았다.
덧붙여 성장의 주요 악재였던 원자재 가격 급등, 환율 하락 등을 판매가격을 인상해 극복했다고 현대증권은 전했다.
이에 적정주가를 6800원에서 1만 600원으로 올린다고 현대증권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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