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이 유엔젤(072130)의 올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각각 22.7%, 13.3% 증가한 108억원, 30억원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2.0%, 377.6% 증가한 359억원, 84억원으로 기대했다.
이에 대해 동양종금증권은 “수익성이 좋은 단문메시지 센터 매출과 해외 ASP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며 4Q 해외 ASP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1.4%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수주기반의 영업활동에서 수익배분 방식의 ASP매출 비중 증가로 당분간 높은 성장성 및 수익성 유지될 것으로 분석됐다.
또 동양종금증권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들은 아직도 무선인터넷 시장이 초기단계이며, 이동통신 가입자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회사의 해외 매출 성장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유엔젤의 내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7.9%, 51.5% 증가한 459억원, 127억원으로 동양종금증권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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