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리그 항공사의 스마일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고객들은 2006년 9월 30일까지 확보했던 마일리지 사용에 대한 유효기간을 1년 더 연장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10월 1일부로 누적되는 마일리지에 대해서는 기존 방식과 같이 3년간의 유효기간을 갖게 된다.
바리그 항공사는 또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여행자들에 대해 할인을 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행 티켓을 구입할 때에 여행자들은 이 구간에 요구하는 마일리지보다 절반의 마일리지만 있어도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이 구간의 Economy 석은 보통 3만 5천 마일리지를 요구하며, Business 석은 5만 마일리지가 요구된다.
이 외에도 바리그 항공사 여행자들은 상파울로/프랑크푸르트, 또는 히오/프랑크푸르트 간 여행시 두 배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두 배의 마일리지 적립 및 할인 프로그램(Dobro de Milhas e Companion)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동행자(Companion) 프로그램의 경우, Economy 석을 이용하는 고객은 적어도 1086달러 이상의 티켓을 구입해야 하며, Business 석의 경우는 2800달러 이상의 표를 구입해야 한다. 이 경우 여행자는 해당 표의 가격을 지불하고, 스마일 마일리지가 있을 경우 해당 프로그램에 따라 한 명의 동반자를 데리고 갈 자격을 얻게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규정은 스마일 프로그램 사이트에 나와 있으며, 스마일 고객 접수 센터는 녹색 및 은색 카드의 경우 4003-7001이며, 금색이나 다이아몬드카드의 경우 4003-700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휴언론-남미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