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월 국내 채권형 및 머니마켓펀드(MMF) 전체 순자산은 전월대비 7조원 감소한 311조8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설정액은 같은기간 5조2000억원 감소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월 국내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투자원금 회수와 이집트시위 확산 등에 따른 불안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펀드 모두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체펀드의 보유자산 중 주식비중은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한 34.8%를 기록한 반면 채권비중은 전월대비 0.7%포인트 하락한 31.0% 기록한 것.
주식형 펀드 경우 전월대비 2조2000억원 감소한 100조7000억원에 그친 가운데 국내 공모펀드 설정액이 증가세로 반전된데 힘입어 주식형자금 순유출 폭은 전월대비 감소했다는 평가다.
채권형 펀드도 국고채 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매력도 하락 등으로 자금은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 순자산은 전월대비 2조7000억원 줄어든 50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혼합형 주식혼합 및 채권혼합 모두 자금순유출을 보이며 순자산 전월대비 4000억원 감소한 32조9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