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연금보험이 연금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IBK연금보험은 기업은행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연금전문회사다.
IBK연금보험은 지난해 9월 출범과 함께 ‘IBK연금보험’ ‘IBK즉시연금보험’ ‘IBK소액연금보험’ 등 3가지 상품을 동시에 선보이며 연금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먼저 IBK연금보험의 경우 고객이 부담하는 사업비를 최소화해 환급률과 고객이 받는 연금액을 극대화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질병 유무를 떠나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 최초로 0세부터 누구나 가입 가능한 IBK연금보험은 가입연령이 낮아진 만큼 노후준비 기간이 늘어나 연금수령액 극대화에 힘썼다. 이뿐만 아니라 당뇨, 암,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또 사망보장 기능을 과감히 제외, 사망보장을 위해 지출되는 위험보험료를 연금자산 증액에 투입했다.
이 밖에 연금개시 전 일시생활자금 신청을 통해 연금자산을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환급해지금의 50% 한도로 연12회까지 필요자금을 수수료 없이 수시로 인출할 수 있다.
IBK즉시연금보험은 이름 그대로 가입 한 달 이후부터 연금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조기퇴직 시 국민연금 수령시점(60세)까지 공백을 효과적으로 완충해 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 역시 연금액을 늘리기 위해 사망보장을 제외시켰다. 연금 수령방식은 연지급ㆍ월지급 등 다양한 형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 후 10년이상 유지한 계약의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IBK소액연금보험은 노후대비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서민층을 위한 상품이다. 소액으로 시작해 기본 보험료 증액을 통해 실질적인 연금자산 마련이 가능하다. 0세부터 누구나 건강진단 없이 가입할 수 있다.
IBK연금보험은 이 3가지 상품 외에도 최근 ‘IBK 변액연금보험’과 ‘연금저축 IBK연금보험’을 추가로 출시해 상품구성을 다양화했다.
IBK변액연금보험은 노후를 준비하면서도 수익률을 극대화한 상품으로 고객이 낸 보험료를 주식과 채권, 펀드 등의 자산에 투자해 투자수익률에 따른 실적을 고객에게 나눠주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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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변액연금보험은 또 주식형 펀드 투입 비율을 업계 최고수준인 최대 60%까지 확대해 수익률 극대화한 한편, 안전성을 위해 국내 주식ㆍ채권, 글로벌 주식, 채권펀드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한다.
월 50만원이상 보험료 납입 시 0.5%, 월 100만원이상 납입 시 1%의 보험료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만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가입 가능금액은 월 10만원이상이다. 계약 1개월 후부터는 연12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연금저축 IBK연금보험은 노후준비와 소득공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납부에 대비하는 근로소득자ㆍ개인사업자를 비롯, 소득공제 추가혜택을 기대하는 가입자는 이 상품을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월 25만원 납입 기준으로 최대 3개월분 이상의 월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등 자신에게 맞는 연금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유연한 노후자금 운용이 가능하며, 가입 나이는 만18세부터다. 연금 지급개시 나이는 55~80세며, 가입한도는 월 10만원이상 50만원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