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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하이브리드카메라 선두기업되나?

세계적인 글로벌 광학 기업들, 올림푸스의 ‘마이크로포서드’ 시스템 동참

이욱희 기자 기자  2011.02.09 09: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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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독일의 세계적인 글로벌 광학 기업 칼짜이스, 슈나이더, 호스만이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공동 개발한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표준 규격인 ‘마이크로포서드(Micro-Four-Third)’ 시스템에 동참한다.

9일 올림푸스한국에 따르면, 이번 세계적인 광학 기업들의 동참으로 향후 고급렌즈를 포함한 다양한 액세서리의 부가가치 산업이 확대돼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성장에 일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독일의 세계적인 글로벌 광학 기업 칼짜이스, 슈나이더, 호스만이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공동 개발한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표준 규격인 ‘마이크로포서드’ 시스템에 동참한다.
올림푸스는 렌즈 업계의 빅2를 형성하고 있는 칼짜이스와 슈나이더 등을 비롯해, 전문가용 중대형 카메라 메이커인 호스만까지 합류함으로써, 다양한 하이브리드 카메라 규격의 기술적 제휴를 통해 최첨단 렌즈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극로 상무는 “세계적인 최고급 렌즈 브랜드들이 마이크로포서드 시스템을 채택했다는 것은 올림푸스의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올림푸스는 이들 브랜드와 협력해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원조로서 관련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올림푸스가 선보인 마이크로포서드 시스템은 기존 DSLR 카메라에 있던 미러를 없앰으로써 카메라 크기와 두께를 1/2로 줄이고 화질은 그대로 재현해낸 최첨단 광학기술로 현재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모태가 된 핵심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