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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안상수 대표 사과 ‘촉구’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1.27 16: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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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민주당 광주시당은 27일 5.18국립묘지 참배 과정에서 박관현 민주열사의 묘지상석에 두발을 올린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시당은 이날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지난 26일 5.18국립묘지 참배과정에서 박관현 열사 의 묘비상석에 두발을 올려놓았다”면서 “상석은 살아있는 사람으로 치면 밥상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5.18묘역을 방문해 고 홍남순 변호사 묘비상석에 한발을 올려 놓터니, 안상수 대표는 한발 더 나가 두발을 올려 놓았다”고 상기 시켰다.

특히 “이는 5.18광주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짓밟는 행위이며, 상석이 무엇 인지 모르는 집권여당 대표의 기본소양에 관한 문제이고 무지의 소치”라고 지적했다.

민주당광주시당은 “안대표가 왼쪽어깨의 오십견 운운하며 변명하기보다는, 5.18영령과 그 유가족 광주시민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