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는 27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2010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총 173만682대(내수 65만7897대·수출 107만2785대)를 판매한 현대차는 △매출액 36조7694억원(내수 15조5992억원·수출 21조1702억원) △영업이익 3조2266억원 △당기순이익 5조267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점차 치열해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경쟁에 대비해 2011년 경영 중점과제로 △전년대비 8% 증가한 글로벌 판매 390만대 달성을 위한 내부 역량 강화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역량 확보 △사회공헌 및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 강화 등을 정했다.
특히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해 ‘품질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차 분야 기술 개발을 통해 원천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창의적 변화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 글로벌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신차 및 전략 차종의 적시 투입으로 판매 확대 및 수익성 제고에 힘쓰는 한편,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