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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노조, 회사마케팅에 박차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1.24 18: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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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오일뱅크 노조간부들이 회사 마케팅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현대오일뱅크 김태경 노조위원장(오른쪽)이 현대중공업 오종쇄 노조위원장(왼쪽)을 찾아 오일뱅크 상품권을 사용해 달라는 협조 공문을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4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김태경 위원장 등 노조간부들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을 시작으로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 울산대병원 노동조합,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하이투자증권 노동조합을 잇따라 방문했다.

노조간부들은 각 회사의 노조위원장들을 만나 '설날을 포함해 각종 기념품을 현대오일뱅크 주유상품권으로 지급해 달라'는 협조 공문을 전달했다.

이번 마케팅 활동은 김 노조위원장이 직접 해당 회사 노조위원장에게 면담요청으로 이뤄졌다.

김 노조위원장은 "현대중공업 가족이 된 후 회사발전에 대한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회사 경쟁력 제고와 그룹사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직접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노사는 지난 12일 노조 설립 후 처음으로 '2011 임금위임 및 무파업 선언식'을 개최, 노사 상생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