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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日도쿄스타은행 재인수 추진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1.24 18: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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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일본의 도쿄스타은행 지분을 다시 인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론스타와 일본 신세이은행, 아오조라은행 등은 일본 내 최대 바이아웃 펀드 어드밴티지 파트너스로부터 도쿄스타은행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어드밴티지 파트너스는 지난 2007년 론스타로부터 도쿄스타은행을 인수하면서 채권단으로부터 인수자금으로 1700억엔(20억6000만달러) 가량을 조달했다.

채권단은 어드밴티지 파트너스와 도쿄스타은행에 이달 말까지를 이자 납입 기한으로 정했지만 도쿄스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농후한 상태다.

도쿄스타은행은 2009 회계연도에 28억엔의 적자를 기록했고 지난해 상반기에는 31억엔의 적자를 내는 등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와중에 도쿄스타은행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론스타가 도쿄스타은행 지분을 재인수 함으로써 다시 한번 큰 수익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