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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작년 수주액 14조 돌파…전년比 9.6% ↑

매출 7조8930억원…7% 증가, 영업익 5207억원 8.31% 감소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1.24 14: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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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S건설이 지난해 수주액 14조원을 돌파하며 매출 7조8930억원을 달성했다.

GS건설은 지난해 신규수주 14조1053억원으로 지난 2009년 12조8610억원 대비 9.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7조8930억원으로 전년 7조3769억원 대비 7%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082억원으로 전년(3828억원)보다 6.65%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5207억원으로 전년(5679억원)대비 8.31%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35%, 영업이익은 1100억원으로 35%, 18%각각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내실에 기반한 가치성장’의 경영전략이 성과를 이뤘다고 GS건설은 평가했다.
 
GS건설 관계자는“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핵심가치의 선포와 플랜트, 발전·환경 사업에서의 지역다변화, 공종다각화의 가시적인 성과를 토대로 2010년 경영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2011년도 사업목표를 수주 16조2150억원, 매출 9조380억원, 영업이익 6400억으로 설정하고 올해 경영방침을 ‘성장과 가치경영의 균형’으로 정했다. 내실과 성장 사이의 균형감을 유지하고 본격적인 성장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사업부별로 신사업 조직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신성장 사업 준비를 마치고, 실질적인 투자활동을 병행,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신성장 사업의 리더십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해갈 예정이다.

특히 토건부문의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 해외영업 지원조직을 확대·개편하고, 전반적인 해외사업의 지역 거점을 강화하는 한편 현지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