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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한파 등에 따른 취약계층 일제점검

점검결과 토대로 동절기 사회 안전망 강화키로

오승국 기자 기자  2011.01.24 1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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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승국기자]정읍시는 최근 폭설과 한파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일제점검하고 점검결과를 토대로 동절기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300여명의 직원을 투입해 지역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 취약가구 1천876세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취약가구 생활실태 △보일러 작동여부 및 연료 △가스, 전기, 상하수도 공급여부 및 체납여부 △취사시설과 양곡 확보여부 △주거시설 불편사항과 함께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는 긴급구호비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기․가스 요금 등의 체납으로 단전 및 가스 공급이 중단된 가구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공급중단유예를 협조요청했고, 난방시설 연료가 없는 가구나 양곡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는 불우이웃돕기 지정기탁을 통한 금품지원과 함께 독지가와 연계해 후원키로 했다.

또 긴급하게 집 수리가 필요한 가구는 자활사업 집수리 봉사단과 연계하여 신속하게 수리토록 하고, 기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도 관련부서 협조 등을 거쳐 후원자를 연결해줌으로써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