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림그룹은 지난 21일 용인시에 위치한 대림 연수원 수암원에서 김종인 부회장을 포함한 그룹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원포럼을 진행했다.
올해로 24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년 임원포럼은 그룹의 전략 및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연초에 수립한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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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대림 부회장은 2011년 대림그룹 임원포럼에서 새로운 혁신과 발전, 성장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기본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올해 임원포럼은 ‘기본이 혁신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모든 경영활동의 기본은 고객과 시장이라는 판단 아래 2011년 전략방향을 마케팅 중심의 경쟁우위 창출로 설정했다.
특히 대림그룹은 2011년 전략방향을 달성하기 위해 변화요인에 대응하는 시장대응력 강화와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사업경쟁력 강화 및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이라는 3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생활공간의 그린화를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그린 대림(Green Daelim)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대응력을 강화했다. 또한 IT기반의 경쟁우위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대림(Smart Daelim)이 Digitization을 통한 절대적인 사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을 위해서 전략 직무와 인재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임직원들의 글로벌역량을 확보해 해외 사업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인 부회장은 “창업이래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영광과 위기 그리고 선택의 순간마다 우리가 선택한 유일한 정답은 ‘기본을 지키자’라는 초심이었다”며 “새로운 혁신과 발전, 그리고 성장을 위해서 조직의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기본에 충실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림산업을 포함한 대림그룹 11개(J/V 포함) 관계사는 2010년 매출액 18조9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향후 2013년까지 23조원의 매출액과 1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경영목표를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