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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선덕 기자] 전남 무안군은 다음 달 24일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을 개관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무안군은 오승우 화백으로부터 179점의 작품을 이달말까지 기증 받아 1층 전시실에 배치하고 미술관 개관을 위해 부대시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그동안 건물을 완공하고도 명칭사용 문제를 놓고 지역 예술인들의 반발로 2년 동안 개관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11월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관리운영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무안군은 미술관 운영을 위해 공공운영비, 사무관리비, 행사운영비를 확보하고 공채 관장 1명(6급)과 학예연구사 1명, 청원경찰 1명을 상주시킬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예술인들 사이에선 겨울에 기념전을 갖지 않는 것이 통례여서 개관을 다음 달로 미루게 됐다"며 "추경에서 행사운영비를 더 확보해 기획. 초대전을 열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