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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안 해안, 6m짜리 죽은 밍크고래 발견

김선덕 기자 기자  2011.01.20 17: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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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선덕 기자] 전남 서해안에서 5~6m 크기의 밍크 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다.

20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 해수욕장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주민 김모(62)씨가 발견했다.

이 지역 주민 김씨는 해안가를 산책하던 중 떠밀려 오던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밍크고래는 길이 5.7m에 2.7톤 크기로 혀가 돌출되고 등 쪽에 긁힌 자국만 있을 뿐 외상없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고래 발견 경위와 불법 포획행위 여부를 조사해 범죄 혐의점이 없을시 처음 발견한 어민 김씨에게 인계할 방침이다.

목포 서남해에서는 2009년 죽은 밍크고래가 두 차례 발견된 이후 올해 들어 처음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