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성민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다. | ||
17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513호 법정에서 열린 김성민에 대한 2차 공판에서 검찰은 김성민에게 이 같이 구형했다. 징역 4년에 추징금 90만4500원.
검찰 측은 이날 공판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본인이 반성하는 뜻을 보이고 있다”며 정상을 참작했다.
김성민은 1차 공판에 열린 이번 공판에서도 “하루하루 지나며 제가 했던 행동들이 큰 죄고 잘못인지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면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가족 친구 지인들과 질책과 격려를 주고 저에게 용기를 준 많은 분들이 있다는 걸 알았다. 그분들의 생각이 틀리지 않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성실하고 열심히 살겠다”고 향후 각오를 밝혔다.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이 프로그램은 죽기 전에 101가지 해야 할 일을 내용을 담고 있지만 전 그 프로그램을 끝까지 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제 인생에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은 자신과의 약속이다. 앞으로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겠다”며 법원의 선처를 호소했다.
한편 최종 선고공판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사진=김성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