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평창의 세 번 째 도전이 시작된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국내 팬들 앞에서 실력을 점검하게 될 대회가 바로 강원도 평창 용평 리조트에서 17일 개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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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키연맹(FIS)이 주최하고 대한스키협회(KSA)와 용평리조트가 주관하는 2011 FILA컵 FIS 용평 국제알파인 스키대회가 강원도 용평 리조트에서 17일 개최돼, 18일까지 이틀간 최고 스키어들이 실력을 겨룬다.
이 대회는 1991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21회를 맞게 된 국내 최고 전통의 대회로, FIS(국제스키연맹)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알파인 스키대회다.
FIS 포인트 100 이하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에는 2007 동계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며 스키 국가대표의 맏형인 강민혁 선수를 비롯, 2009 중국 동계 유니버시아드 알파인 스키에서 사상 첫 5위를 기록한 기대주 정동현 선수 등 국가 대표 선수들을 포함해 일본, 러시아, 중국 등에서 출전한 총 140여명의 선수들이 최고 실력을 겨룬다.
휠라코리아 마케팅부 오봉균이사는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를 앞 둔 중요한 시점에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를 함께 준비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동계스포츠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