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가 NHN(035420)의 역풍에 급락세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시14분 현재 전일대비 6.40% 하락한 19만원에 거래되면서 20만원선을 내놨다.씨티그룹에서 매도가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장은 엔씨소프트 측 해명에도 불구하고 신작 출시가 지연될 거라는 우려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신작 출시로 인한 유저 이탈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상했다.
엎친 데 덮친 격 경쟁사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이날 NHN의 신작게임 '테라'(14.99%)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14.88%)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출시 1주일 만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유저 이탈이 일시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면서도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 출시 지연으로 실적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