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승국 기자]생태․건강도시 진안군에서 아토피피부염 국제포럼이 열린다.진안군은 오는 28부터 29까지 진안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아토피 피부염에 더 나은 환경’ 이란 주제로 2011 서태평양 알레르기 학회 진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태평양 알레르기 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천식알레르기 학회에서 주관하며 환경부, 전라북도, 진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해 권위있는 국내외 저명인사 200여명이 초청 강연 및 토론회를 진행한다.
국제사회의 환경보건 연구 및 예방치유 프로그램의 상호교류와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 정책 실현을 위한 이번 포럼에서는 ‘아토피프리 클러스터사업’ 등 진안군이 추진하는 아토피 추진현황과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상일)에서 그간 연구결과 중심으로 프리젠테이션과 강연, 토론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의 National Jewish Health 센터장인 Donald Y.M Leung(도날드레융) 교수, 일본의 아동건강을위한연구소 Hirohisa Saito(히로히사 사이토)교수, 호주의 웨스턴시드니대학 Connie H Katearis(콘니에 카테리스) 교수 등 13개국 200여명의 국내외 연구 업적이 우수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제 포럼을 통해 의료, 건축, 환경, 교육 등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예방․치료 및 관리방안에 대한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 ‘아토피 free 진안만들기’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