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뽕6 유재석 주연 낙점…이준익 감독 즉석 오디션 눈길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17 12:46:24

기사프린트

   
▲ 뽕6 유재석 주연으로 낙점됐다.
[프라임경제] 영화 뽕6의 주연으로 국민MC 유재석이 낙점됐다. 물론 실제상황은 아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평양성’에서 출연한 배우 정진영, 이문식을 비롯해 이준익 감독이 깜짝 등장, 영화 ‘뽕6’의 캐스팅 오디션을 펼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감독은 ‘뽕6’에 “김종국이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이 강력 반발하자 즉석에서 오디션이 열렸다.

유재석은 오디션을 통해 “100개를 패도 힘이 남아도는구나”라며 송지효를 향해 “여기 있습니다. 마님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라고 맛갈나게 표현해 이 감독으로부터 주연으로 낙점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

유재석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 감독은 김종국에게 살짝 “이런 영화는 안 찍는게 나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