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선덕 기자] 전남 영암군은 도기박물관에서 오는 3월까지 국내․외 현대도예가들에게 기증받은 작품 60여점을 2층 현대도자실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0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도자를 테마로 한 전시회(연2회)와 기획전 등을 운영해오면서 전시에 초대된 도예가의 기증품 중 초대작가 기증품 위주로 선보인다.
특히,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인 정윤석 작가를 비롯해 무형문화재 전수자 이학수, 김창호 및 도예명장 김옥수 작가 등 전통을 테마로 한 도예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 동심을 작품에 표현한 김윤수, 분청기법을 활용한 김상기, 수레질항아리의 박순관, 빗살문다기의 조성남 작가와 일본의 가메이 아사오, 스기모토 사다미츠, 깃코우 코우조 등 다수의 일본 작품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영암도기박물관은 1999년 도기문화센터로 개관해 2009년 박물관으로 등록한 이후 국내·외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체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