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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출단가 상승 전망

현대투자증권, 내년 내수회복 가속…원자재가 안정 진단

김민자 기자 기자  2005.11.28 09: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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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투자증권은 18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향후 평균 수출단가(ASP-Average Selling Price)가 연 5% 수준 상승치로 빠르게 회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의 수출은 TG의 9월 대미수출 개시로 본격화될 것이며 Lotze의 수출도 내수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대투자증권의 서성문 연구원은 “10월부터 내수회복이 가속화되고 원자재가의 안정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현대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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