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는 한국시각으로 30일 오전 6시27분(현지시각 오후 6시 27분) 남미 기아나 발사센터에서 통신 방송 위성인 ‘olleh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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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한국시각으로 30일 오전 6시27분(현지시각 오후 6시 27분) 남미 기아나 발사센터에서 통신 방송 위성인 ‘olleh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 ||
olleh 1호 위성은 발사 후, 세 차례의 로켓 분리를 통해 54분이 경과한 오전 7시21분 6500km 상공의 천이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으며 첫 교신에 성공했다. 이후 약 10일 동안 네 차례의 엔진 점화를 거쳐 3만6000km 상공의 정지궤도에 안착하게 된다.
KT 네트워크부문 김성만 부사장은 “olleh 1호 위성 발사 성공으로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위성방송 시대를 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총 4개의 위성을 보유한 KT가 향후 글로벌 위성서비스사업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위성 기술 및 서비스 품질을 지속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위성사업자와 2013년 공동위성 발사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