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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남자골프선수들,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로 끼 발산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2.14 1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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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 J골프(대표 권택규)가 ‘발렌타인 2010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을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발렌타인 2009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선수들이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쏘리쏘리’ 춤을 추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는 김범수와 추보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국내 유명 남자 골프선수를 비롯해 각계 골프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총 출동한다.

시상식 1부는 KGT 코리안투어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관계자들에게 주는 감사패와 공로패 등의 시상 시간을 갖는다. 2부에는 대상 시상을 비롯해 상금왕, 가장 깊은 감동과 인상을 남긴 선수에게 주는 발렌타인 Leave An Impression상, 신인상에게 주는 명출상, 우수 선수상, 베스트 샷상 등 본상 시상이 이어진다.

2부 시상식에 준비된 남자 선수들의 공연들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에는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 이승호(24·토마토저축은행), 맹동섭(23·토마토저축은행) 등이 국내 톱 아이돌 그룹 2PM의 ‘Heart Beat’과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쏘리 쏘리’를 공연해 큰 인기몰이를 했다.

올해는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로 무대를 달군다. 이날 선수들은 인기 뮤지컬 ‘올슉업’, ‘맘마미아’의 명곡들을 직접 부르는 등 숨겨진 끼를 여과 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도 준비해 골프팬들에게 선사한다.

한편, J골프는 ‘발렌타인 2010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을 기념해 15일 밤 12시 30분부터 16일 오후 2시까지를 ‘KGT 코리안투어 데이’로 지정하고 올 시즌 주요 KGT 코리안투어의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강경남(27·삼화저축은행)이 우승을 거둔 ‘먼싱웨어 챔피언십’, 손준업(23)이 생애 첫 우승컵을 쥔 ‘CT&T J골프 제53회 KPGA선수권’의 하이라이트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