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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베이블레이드, 어린이 잇 아이템으로 인기

박유니 기자 기자  2010.12.09 11: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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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크리스마스 시즌은 장난감 회사에서는 가장 큰 대목에 속한다. 국내 대표 완구기업 손오공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TV속 인기 캐릭터인 ‘메탈베이블레이드’ 크리스마스 세트상품인 ‘베이캐릭터 커스텀세트’, ‘골든블레이더즈 DX세트’, ‘리버스드래곤 어택세트’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팽이완구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어린이 잇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작년 9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600만개 이상 판매하며 전국적으로 아이들 놀이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TV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1위)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메탈베이블레이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쏟아지는 주문에 생산량을 대폭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아이들이 왜 이렇게 팽이에 열광하는 걸까? 그 이유는 직접 부품을 조합해 나만의 팽이를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전술을 통해 상대와 배틀을 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놀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과도한 학습에 지치고 인터넷과 TV에 빠져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재미를 몰랐던 아이들이 팽이를 통해 놀이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아이들이 팽이에 열광하는 이유이다. 

손오공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의 들뜬 마음을 꿈과 상상력으로 채워줄 다양한 행사와 대회를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형 할인마트에서는 TV속 주인공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진행하며, 1월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메탈베이블레이드 코리아 챔피언십’ 결승전을 위한 예선, 본선 대회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한바탕 아이들의 팽이싸움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