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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1조8800만원 규모 폴리실리콘 공장 증설

이철현 기자 기자  2010.12.09 1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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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OCI(대표 백우석)가 총 1조8800억원을 투자, 2만7000톤 규모 폴리실리콘 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또 고순도 폴리실리콘 시장선점을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에 나섰다.

8일 OCI에 따르면, 전북 군산공장 부지 내 연산 2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제4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이달부터 공장건설에 착수, 2012년 10월까지 1조6000억원을 투자해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폴리실리콘 제3공장의 디보틀네킹(병목구간을 없애 생산효율을 높이는 것)을 통해 연산 7000톤 규모 추가증설을 진행키로 했다.

이 역시 이달부터 공장건설에 착수, 내년 12월까지 2800억원을 투자해 완공할 방침이다.

OCI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증설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제품의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생산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기존 고객의 니즈 충족과 신규 고객 선점으로 시장지배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