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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퓨전메뉴 개성 만점 ‘인기’

다른 곳에서 맛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맛 제공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0.12.09 0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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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합리적인 가격에 개성 만점 메뉴를 갖춘 외식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차별화된 메뉴로 탄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퓨전분식전문점 ‘푸딩’(www.uprofooding.com)은 정기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개성 강하고 참신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분식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템들을 선별해 우동, 국수, 돈가스, 오므라이스, 죽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가격은 최소 1,000원부터 7,000원대로 저렴한데다 특급호텔 셰프가 직접 개발한 메뉴로 인해 맛 또한 뛰어나다. 김치치즈나베돈까스, 아쿠아돈까스 등 일반 분식전문점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요리가 인기다. 태국식 삼겹살파인애플볶음밥, 간장소스불고기떡볶이 등 푸딩만의 독특한 메뉴로 마니아층까지 형성되고 있다.

막걸리주막 ‘아리동동’(www.bindaetteok.co.kr)은 막걸리와 어울리는 전통과 퓨전 메뉴들을 잘 구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존의 다양한 빈대떡 요리를 고수하면서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도토리묵, 굴 보쌈 등 무침류과 볶음, 튀김류 등의 서브 메뉴도 갖췄다.

전 요리 못지 않은 인기를 끄는 메뉴는 보쌈류다. 홍어삼합, 족발, 보쌈, 굴보쌈 등이 독특한 맛을 제공한다. 김치수제비, 콩나물비빔밥 등은 고객을 배려한 퓨전 식사 메뉴도 독특하다. 이같이 다양한 요리를 갖추면서 여성을 비롯한 20대 젊은층의 고객이 크게 증가했다.

스파게티전문점 ‘솔레미오’(www.솔레미오.kr)는 스파게티의 본고장 이태리 북부의 유명한 리조또 요리에서부터 강한 향신료를 사용하는 남부요리의 특징까지 매콤하면서 야채의 향이 어우러진 정통 이태리 스파게티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스파게티를 개발하면서 고객층도 다양해졌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배치하고 파스텔 톤의 매장 분위기로 여대생이나 젊은 연인들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는 곳이다. 

   
 
정통 커리 맛을 선보이고 있는 커리전문점 ‘델리’(www.delhicns.co.kr)도 인도식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요리로 인해 26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특유의 육수에 인도와 미국에서 직접 들여오는 23종의 스파이스와 허브, 갖가지 야채와 과일 그리고 와인으로 맛을 냈다.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경쟁력이라는게 고객들의 평가다. 인도 정통 커리의 독특한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한 커리소스가 특징. 여기에 치킨, 새우, 연어, 포크, 비프 등으로 다양한 정통과 퓨전메뉴를 구성했다.

오리엔탈 라이스&누들 전문점 ‘라이스스토리’(www.ricestory.net)는 다양한 나라의 볶음밥 메뉴를 선보이며 홈스타일 라이스푸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쌀을 테마로 한 새로운 레스토랑 형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자유로운 외식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면류 메뉴와 볶음밥 메뉴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마늘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갈릭볶음밥, 바비큐소스로 볶아 스모크향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안 사타이볶음밥, 팟타이소스로 볶아낸 타이풍 해물볶음밥 등 고객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볶음밥 메뉴와 베트남쌀국수, 큐슈탕면, 몽골리안 소스를 이용한 비프몽골리안 등 아시아 누들 메뉴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