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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타우엔진, 美 10대 최고엔진 선정

최고출력 435ps, 최대토크 52.0kg·m…세계 최고 수준 성능 확보

이용석 기자 기자  2010.12.08 16: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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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현지시각), 타우엔진(5.0리터 및 가솔린)이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1 10대 최고엔진(2010 10 Best Engines Winners)’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에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된 타우엔진은 기존 4600cc 엔진보다 배기량이 더욱 늘어난 5000cc급의 직분사 엔진으로 향후 북미시장에서 에쿠스와 제네시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타우엔진은 지난 2008년 12월에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3년 연속으로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됐다.

워즈오토는 “타우엔진은 흠 없는 디자인에 더욱 커진 배기량, 직분사 시스템과 놀랄만한 성능으로 돌아왔다”며, “연비 또한 기존 4.6리터 엔진보다 더욱 높게 나오는 등 세계 럭셔리 브랜드 사이에서 한국차가 존경받을 수 있는 위치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쟁을 일축하기에 충분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기존 4.6ℓ급과 에쿠스 리무진에 적용되고 있는 5.0ℓ급 엔진에 이어 새롭게 개발한 5.0ℓ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429HP(435ps), 최대토크 376lb.ft(52.0kg·m)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

한편, ‘2011 10대 최고엔진’에는 타우엔진 외에도 아우디 3.0 TFSI 슈퍼차저엔진, BMW 3.0 N55 터보엔진, 닛산 리프 80kw 전기모터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