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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재생에너지 8개 기업과 투자협약

김선덕 기자 기자  2010.12.08 15: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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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는 8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홍경섭 나주부시장, 미국 솔포커스 등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기업 8개사와 3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 체결 기업들은 집광형 태양광 모듈 및 부품 개발, 중소형 풍력발전기 및 풍력·태양광 하이브리드 가로등 제조기업들이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미국 솔포커스(SolFocus Inc.)는 지난해 나주 문평전자산에 입주한 한국검사정공사(대표이사 이일영)와 함께 70억원을 공동투자해 기술이전과 함께 한국형 태양광 모듈을 생산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에 본사가 있는 태양광발전설비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셀, 미러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애리조나와 중국, 인도에 태양광 패널 및 트래커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국제기업이다.

미국 유지이(UGE Inc.)는 나주 문평산단의 알에스넷(대표이사 김진택)과 함께 130억원을 공동 투자해 중소형 풍력발전기와 풍력 및 태양광 결합형 가로등 제품을 생산한다.

유지이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중소형 풍력터빈 제조 전문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35개국에서 제품을 판매, 연간 매출액이 1억달러(약 1200억원)에 이른다.

또 한국 검사정공사와 솔포커스의 집광형 태양광발전설비 제조공장 투자와 연계해 나주 문평농공단지로 집단 이전하게 될 화건(대표이사 이성은), 네오레즈 테크놀로지(대표이사 원선호), 미르텍(대표이사 이희준) 등은 태양광발전 부품제조 전문 수도권 기업으로 총 150억원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