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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오디.뽕산업 제 2의 도약 기대된다

10일, ‘천상명품(天桑名品), 세계로 미래로’ 포럼 개최

박진수 기자 기자  2010.12.08 14: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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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경제] 오디뽕산업의 메카 부안에서 ‘천상명품(天桑名品) 세계로 미래로’란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전북 부안군은 오는 10일 전북대학교 부안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이하 부안RIS사업단) 주최로 오디뽕사업 관련 중앙부처, 대학, 연구소, 식품기업과 오디뽕 재배 농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참뽕 제2도약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진행되는 1부 행사에서는 ‘친환경 인증을 향한 생산농가의 친환경재배 선포식’과 ‘상백지를 활용한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의 2부 행사에서는 ‘부안참뽕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청사진을 그려보며, ‘참뽕을 이용한 기능성 신제품 개발’, ‘기능성 식품 환경을 위한 안정성 확보방안’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부안군은 현재 지식경제부에서 청정부안누에타운 특구로 지정된 유유마을을 중심으로 870 여 농가에 340ha의 재배면적 갖고 있다. 이는 전국 19%, 전북의 47% 규모이며, 생산제품으로는 뽕주, 뽕와인, 뽕잎차, 뽕과자, 뽕잎절임고등어, 뽕비누, 누에환, 오디 엑기스 등이 있다.

또한 누에타운이 지난 5월 개관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고, 인근에 부안참뽕연구소와 전라북도 잠업시험지가 내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어 명실상부한 오디뽕산업의 메카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부안의 오디.뽕 산업이 기존 실크 생산을 위한 양잠업에서 오디 생과와 식품가공으로의 첫 번째 도약을 했다면 이제 새로운 제2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오디뽕 생산농가 전체의 친환경 재배 도전과 양잠산물의 기능성 인정을 통한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

부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을 계기로 민.관.산.학.연이 하나 되어 부안뽕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