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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신금융업계 10대 뉴스는?

전남주 기자 기자  2010.12.08 1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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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신금융업계 올해 주요 뉴스로 카드업계와 가맹점과의 상생협력 강화가 꼽혔다.

여신금융협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여신금융업계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카드업계는 가맹점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시스템을 구축완료했다. 통합조회시스템은 카드가맹점이 신용카드 매출 및 대금입금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그동안 가맹점은 카드거래승인·전표매입·가맹점대금입금 내역 등을 각 카드사별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카드사별 전표 미매입내역 및 가맹점대금 미입금내역을 확인하기 곤란해 대금입금이 지연 또는 누락되는 사례도 있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개선한 것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된 뒤로는 가맹점주가 카드거래 승인․전표매입, 가맹점대금입금 내역 외에도 미입금대금 발생 여부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부가세 등 세무신고를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중소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 인하를 시도한 것도 큰 사건이었다. 카드업계는 연매출 9600만원 미만의 재래시장 가맹점 수수료율을 2.0~2.2%에서 1.6~1.8%로, 중소가맹점 수수료율은 2.3~3.6%에서 2.0~2.15%로 인하했다

협회가 가맹점 정보마당을 마련한 것도 눈에 띈다.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서 ‘가맹점’을 클릭하면 가맹점 경영에 필요한 재무 및 법률, 세제혜택, 분쟁사례유형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여신협회, 신용카드 가맹점단체장과 소통 강화 △스팸문자에 의한 금융대출사기 예방법 소개 △자동차 할부 맞춤형 비교공시시스템 오픈 △신용대출금리 비교공시시스템 오픈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리스업계 초긴장 △금융당국, 소비자금융업 도입 검토 △여신금융사 규제완화 등이 여신업계 올해의 10대 뉴스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