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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코리아, 원더풀 비빔밥'

이종엽 기자 기자  2010.12.08 1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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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주 세계 심장부인 뉴욕 타임스스퀘어광장에서 상영되기 시작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무한도전팀의 비빔밥 영상광고가 전세계로 퍼져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이 유튜브에 직접 올린 영상광고의 조회수가 이미 60만건이 넘어섰다. 특히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에 퍼져있는 외국인들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면서 세계인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해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전면 광고 부터 이번 영상광고까지 함께 기획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TSQ 광고판 관계자가 현재 타임스스퀘어내에서 진행중인 광고 중 가장 화려하고 멌있어 뉴욕커들에게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번 광고의 여파를 설명했다.

   

뉴욕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천혁씨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부터 카운터 옆에 있던 PC 모니터에 이번 비빔밥 영상광고를 계속해서 상영했더니 하루에 2~3그릇이 더 팔렸다"라고 전해왔다.

또한 도쿄에서 한국 음식 요리강사를 한다는 이현희씨 역시 "일본인 수강생들에게 나눠주는 교재 앞면에 뉴욕타임스 전면광고를 사용했고 이번 영상광고를 함께 보면서 비빔밥을 만들었는데 굉장히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는 '무한도전' 7명의 멤버가 직접 출연하고 차은택 CF감독이 참여해 완성됐다. 뿐만 아니라 서울예대 무용학과 박숙자 교수 지휘아래 학생 200여 명이 동참해 완성도를 더해 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