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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육보험 가입자 학자금 선지급

박지영 기자 기자  2010.12.08 1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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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보생명은 내년 2월까지 9만 2천 여명의 교육보험 가입자에게 1,270억 원의 학자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1인당 140만원 수준이다. 특히 대학생은 1인당 평균 205만원에 달한다.

보험 가입시기에 받게 될 학자금을 먼저 지급하는 것은 목돈이 필요한 입학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2011년 3월부터 2012년 2월 사이에 학자금(중도보험금)을 받는 계약이 대상이다.

교보생명 고객창구를 직접 방문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터넷, 콜센터(1588-1001), ARS, ATM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학자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교보생명 교육보험 가입자는 22만 여명에 달한다. 교육보험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자녀의 진학시기에 맞춰 학자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학부모들의 교육열과 더불어 급 성장세를 이룬 바 있다. 업계에서는 교보생명이 1958년 창립과 동시에 최초로 선보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육비 지출시점과 교육보험 학자금 수령시기가 다른 때 보험금을 당겨 받으면 학자금 납입시기에 맞춰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