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계일류상품기업 투자마트가 열렸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계일류상품기업으로 선정된 중소 및 벤처기업 중 투자유치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적절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을 연결해 주는 장으로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A홀에서 개최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거나, 5년내 5위안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이다. 올 해에는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성장성, 시장성, 수익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발된 코칩㈜, ㈜폴리텍, ㈜휴먼메디텍, ㈜메드스타, ㈜드림레이 등 5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투자자들을 위한 제품 시연 및 기업 프레젠테이션과 투자자와의 일대일 미팅 등이 진행됐다.
코칩(대표 손진형)은 초고용량 커패시터(Supercapacitor)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290억 올해 예상 매출액은 360억원에 이른다. 초고용량 커패시터는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수십만 회 이상 반복 사용이 가능한 에너지 저장소자로, 그 쓰임새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풍부한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 개발 능력과 초고용량 커패시터 관련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이 회사 장점이다.
폴리텍(대표 이대영)은 폴리에틸렌 볼벨브, 전자소켓 이음관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198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72억 당기 순이이익은 7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생산품인 폴리에틸렌 볼벨브, 전자소켓 이음관은 도시가스 관로에 적합한 편리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환경 정책에 부합하는 상,하수 배관용 PE밸브 및 전자소켓(Electron Fusion)의 적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스틸 밸브 대비 20%의 원가절감 및 친환경 소재 사용으로 유해물질 감소 등이 큰 장점이다.
휴먼메디텍(대표 고중석)은 2000년 3월에 설립된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등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90억을 달성 했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100억원에 이른다. 이 회사가 만드는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는 경쟁사 대비 1/2 수준의 최단 멸균시간을 자랑하며, 고가 의료기의 파손을 방지하고 LCD모니터 음성메시지 임베드시스템 탑재 등으로 사용 하기에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
메드스타(대표 어금인도)는 이비인후과 진료유니트, 체어, 호흡기치료기, 레이저치료기, 고막치료기, 영상시스템, 공기살균치료기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27억원을 달성했다. 이 기업은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이 전체 매출액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착탈 방식 무선 영상장비와 경성 내시경용 세정 소독기를 개발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드림레이(대표 김대연)는 2002년에 설립된 치과용 투시장치 및 임플란트 드릴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치과용 투시장치는 임플란트 수술시 저선량 엑스레이를 이용, 실시간 잇몸 내부의 뼈, 신경, 치아의 형상을 보면서 수술하는 장비로, 국내외에서 최초로 상용화된 제품이다. 투시장치 사용 전후, 의사 본인의 만족도가 45%에서 85%로 상승되는 품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통증이 적으며 정확한 수술을 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행사의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참가기업들 또한 기업 홍보 및 투자자와의 미팅 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