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 드라마의 주연은 당초 알려진 바대로 에프터스쿨 멤버 ‘유이’.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이가 주연으로 컴백할 계획은 일단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버디버디’는 당초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었다. 그러나 MBC 측은 지난 6일 “버디버디를 편성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속사정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일단 외부에 공개된 제외 사유는 외주협상소위원회에서 ‘적합하지 않다’고 ‘부결’했기 때문.
‘버디버디’는 외주제작사인 그룹 에이트가 만든 작품으로 외주 드라마는 외주협상소위원회의에서 승인을 해야 방송이 가능하다.
일단 MBC 측은 ‘역전의 여왕’을 한달 정도 더 연장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작품은 ‘짝패’(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로 결정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버디버디’가 무산된 배경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으나, 방송가 일각에선 ‘작품성’에 방점을 두고 있는 분위기다.
이래저래 사실상 휴식기였던 ‘유이’의 드라마 컴백을 학수고대했던 팬들은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는 반응 일색이다.
이로 인해 한때 최고의 톱스타로 군림했던 유이에게 최대의 ‘위기’가 닥친 것 아니냐는 연예계 내부의 분석마저 나오고 있다.